올해 전남도내 친환경 농업 인증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친환경 인증면적 목표는 전체 경지면적의 15%인 4만9천ha로, 이가운데 지난 5월말 현재 인증면적은 3만6백24ha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증단계별로는 저농약이 전체의 79%인
2만4천ha로 가장 많고, 무농약과 유기농등의
순이었으며, 품목별로는 벼가 전체의 57%로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단지별로 친환경인증 이행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수도권 향우회와
전문 유통업체등과 연계한 판로확보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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