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항해 실습도중 중상을 입은 군산대학교
실습생이 완도해경에의해 긴급 후송됐습니다
완도해경은 오늘아침 10시쯤 제주도 거문도
서방 약 64킬로미터해상에서 항해하던
군산대학교 실습선 해림호에서 실습생인
23살 김 모군이 갑판에 미끄러지면서 머리를
크게 다쳐 출혈이 계속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정을 급파해
김 군을 완도읍내 병원으로 후송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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