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2일부터 영산강 하구둑 도로의 차량 제한속도가 상향 조정돼 차량정체가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경찰서는 영암경찰과 합동으로
현장조사한 결과 이 도로에서 5년동안
교통사망 사고가 없었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제한속도를 올려도 된다고 판단돼
제한속도를 70km에서 80km로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같은 도로의 연장인
해양수산청 4거리에서 광주방면
대양검문소 구간 도로는 교통사고 위험성이
많아 제한속도가 지금과 같은 60km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