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량 미항지구에 공중화장실등
편의시설이 크게 부족해 관광객과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마량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매주말 열리는 상설공연을 보기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마량항 미항지구를 찾고
있지만, 공중화장실과 음수대등 편의시설이
단 한곳도 없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특히 오는 29일 연륙교 개통으로
마량항 여객터미널이 폐쇄될 경우
더 큰 불편이 예상돼 결과적으로
관광객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대책마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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