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전남 완도와 제주도를 잇는 해저터널이
추진될 전망입니다.
박준영 전남지사가 민선 4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이같은 계획을 언급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박준영 지사는 서남해안을 한중일 3국을
아우르는 관광 중심으로 키우기위해
전남 완도와 제주도간 해저터널 추진 계획을
밝혔습니다.
자치단체가 할 수 없는 대형 사업인만큼
조만간 제주도와 협의를 거쳐
국가적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INT▶박준영 전남지사
///지자체 차원에서 할 수 없는 사업이므로
제주와 협의를 거쳐 국가적인 과제로 추진///
박 지사는 정부의 한미FTA 후속 대책은 교육과 복지,정주 여건 등이 빠진 농업 문제에만
집중됐다며 대폭적인 보완이 있어야 한다고
꼬집었습니다.
◀INT▶박준영 전남지사
//..폐업 지원 등은 농촌을 떠나라는 것이다
보완책이 있어야한다...///
임시국회에서 F1 특별법 제정이 무산된 것에
유감을 나타내고,다음 국회 회기 때
처리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답했습니다.
경주장은 특별법과는 별개로 중앙부처와 협의를 통해 예정대로 착공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해나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지사는 민선 4기 출범 이후 1년 사이에
큰 변화가 없는데도 벌써 4번째 도정 성과
발표 자리라는 점을 의식한 듯 자랑보다는
도정의 방향을 이해 시키려는 데 주력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