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오늘
실·국장 간부회의에서 올해를 '음식문화
개선 원년'으로 선포하고 이를 도민운동으로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지사는 외국인 관광객의 경우 먹고
자는 것이 유치의 최대 걸림돌로 제기되고
있다며 음식점에서는 반드시 개인접시나 집게를
사용하는 등 관습화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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