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을 위한 국민경선 광주,전남 시민연대는
오늘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통합민주당에게 대통합과 국민경선이라는
역사적 흐름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시민연대는 이같은 대통합에 뜻을 같이한
지역 정치인과 시민 등 2천백여명의 제안자
명단을 발표했는데 정종득 목포시장과
황주홍 강진군수,송광운 광주 북구청장과
지방의원 등 71명 지역 정치인에 포함됐습니다.

대통합 요구는 박준영 전남지사와
박광태 광주시장, 이낙연,김효석 의원등
민주당 중진들의 입장표명에 이은 것으로
통합민주당에게 적잖은 부담이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