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주와 전남지방경찰청이 분리된 이후
초대 전남지방경찰청장에 김남성 치안감이
임명돼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간추린 소식 홍화선 아나운서

◀ＥＮＤ▶
김남성 청장은 오늘 취임사에서 민생치안
유지와 1차산업 비중이 큰 전남의
농 축 수산물 절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신임 김 청장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간부후보 29기로 입문해
경찰청 생활 안전국장등을 역임했습니다.

전라남도가 피서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도와 시군 합동 홍보단은 오늘부터
서울 주요 지하철 입구에서 피서지 알리기
나섰으며, 내일(5일)은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서울 인사동 거리에서도 홍보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강진군은 지난달 일본 도쿄와 나고야
오오사카에 강진 청자 순회 전시에 이어
오늘부터 오는 8일까지 교토 한국문화관에서
청자전시회를 열고 국보 재현작품인
청자상감 비룡형 주자,청자상감 운학문매병등 47점을 전시합니다.

신안군이 오늘 주민공청회를 갖고 천일염의
가치를 높이고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천일염 특구지정을 추진합니다.
특구지정이 이뤄지면 천일염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지역경제 활성화,관광객 유치등의
효과가 기대됩니다.

무안 양파가 향토 지적재산권인
지리적 표시제 품목으로 등록됐습니다.
무안 농산물품질관리원은 무안 양파가
제31호 품목으로 등록됨에 따라 엄격한 관리와 자체 품질기준을 통해 영파의 안정적인
생산과 유통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MBC NEWS 김서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