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완도등 서남해역에서 발생한
해난사고의 원인 가운데 정비불량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올 상반기동안 발생한
선박사고는 모두 35척으로,이가운데 40%인
14척이 정비불량때문에 발생했고,운항부주의와 기상불량 원인은 각각 11척과 5척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형별로는 기관고장이 43%를 가장 많았으며,
안개등 기상이 나빴을 때 보다 날씨가 좋았을때
배이상 사고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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