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상임위원회 출석거부로 검토됐던정무부지사 불신임안 발의는
이상면 정무부지사의 본회의장 사과발언으로
일단락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 의회 의장단은
오늘 낮 이상면 정무 부지사등과 모임을 갖고
상임위 출석거부에 대해 내일(13일) 열리는
본회의장에서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는 것으로 매듭 지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면 정무부지사는 지난 9일 전라남도 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
에프원과 관련돼 의장단을 통해 출석을
요구했지만 선례가 없다며 출석을 거부해
의회와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