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 유출을 막기위한 농어촌 자치단체의
방과후 학습이 빠르게 확산되고있습니다

영암군이 올해 처음으로 고등학교 1학년
우수학생 60명을 선발해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군립도서관에서 방과후 학습을
실시한 데이어 완도군도 오는 14일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주말과 일요일에 청해진 고교 강좌를 열기로
했습니다

지역인재 붙잡기 차원에서 이뤄지고있는
방과후 학습은 장흥등 다른 농어촌지역에서도
추진방안을 검토하고있어 빠르게 확산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