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초고령화 사회로 가고있는 농어촌지역에서도
치매와 우울증 환자들이 늘어나면서
정신건강에대한 중요성이 커지고있습니다

도내 군단위에서는 처음으로 모델형
정신보건센터를 운영하고있는 장흥군보건소를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최근에 새 청사를 마련한 장흥군 보건소.

1층 주간보호실에서 신나는 음악에 맞춰
노인들이 율동을 하고있습니다

치매 가능성이 높거나 우울증세를 앓고있는
이들을 위한 예방 프로그램의 하납니다

2층에있는 운동 지도실엔
건강을 지키려는 어르신들의 댄스 배우기
열기로 가득합니다

상담실에는 전문의가 배치돼 우울증 환자와
인터넷 중독자등에대한 면담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프로그램은 모두 보건복지부로부터
모델형 정신보건센터로 지정돼 매년
1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된 덕분에
개설됐습니다
◀ＩＮＴ▶

도내 군단위에서는 처음으로 운영에 들어간
장흥 정신보건센터

s/u//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최적의 처방
프로그램을 개발해야하는 과제를 안고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