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항과 진도 조도면 창유항 항로에
쾌속선이 오는 16일부터 취항해
하루 두번 왕복 운항합니다.

조도항로에 새로 투입되는 쾌속선은
최대 속력 35노트, 여객정원 141명인 85톤급
포일시스타호로 목포에서 조도까지 운항시간은
한시간밖에 걸리지않습니다.

조도항로는 진도 팽목항에서 차도선을 타거나
목포에서 세시간이상 걸리는
낙도보조항로뿐이여서 섬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불편이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