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과 현대삼호중공업간 갈등이 봉합되는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김일태 영암군수와 현대삼호중공업 강수현
사장은 오늘 영암군수실에서 담화를 갖고
상호협력이 미흡하다는 대내외 우려에대해
양측이 행정과 사회 환원문제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하고,구체적인 방안은
실무협의를 통해 가닥을 잡아나가기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영암군이 최근
현대 삼호중공업의 플로우팅 도크 허가취소를
요구하는 탄원서 제출등과 관련해 양측에 대한
지역여론이 악화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보여
향후 실행 과정이 주목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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