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도해를 찾는
피서객이 지난해보다 4%가량 증가할것으로
예상됩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올 여름
다도해 섬 피서지를 찾을 관광객을
지난해보다 4%가량 늘어난 82만4천명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27일동안 여객선 운항횟수등을 크게 늘리기로 했습니다.
해수청은 이를 위해 목포와 완도항을 깃점으로 한 39개 항로에 여객선 4척을 더 투입하고,
임시여객정원을 늘리는 한편,
여객선 운항시간도 탄력적으로 조정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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