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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항리 공룡화석지 외국전문가 답사

신광하 기자 입력 2007-07-20 08:00:30 수정 2007-07-20 08:00:30 조회수 3

남해안 일대 공룡화석지에 대한
유네스코 세계유산등재작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외국 전문가들이
해남우항리 공룡화석지를 현장방문했습니다.

최근 이뤄진 현지답사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과학자문위원인
호주 폴딩월 교수등 외국인 학자 4명과
강원대 우경식교수등 국내학자 5명이
참여했습니다.

남해안일대 공룡화석지는 해남군을 포함해
여수,화순, 보성, 경남고성등에 걸쳐있으며,
내년에 신청 평가를 거쳐 오는 2천9년
등재여부가 최종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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