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 목포등 전남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장흥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른 것을
비롯해 영암과 진도 29.4도, 목포 27.4도등
한여름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완도 명사십리등 도내 주요 해수욕장에는
수천여명의 피서객이 몰렸고
영암 월출산등 지역 유명산에도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 21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28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미터로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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