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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탈당파, 잔류파 호각세

김윤 기자 입력 2007-07-25 21:55:48 수정 2007-07-25 21:55:48 조회수 1

통합민주당에 탈당기류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의회 의원들도
탈당파와 잔류파가 엇비슷한 세력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알져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의회에서는
장흥출신 김창남 부의장과
여수출신 서일용 의원등이
제3지대 신당창당에 합류하기 위해 탈당하는등
탈당파가 20여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중심의 통합을 지지하는 잔류파는
이와 비슷한 20여명선에 이를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입장을 정리하지 않은 관망파도 10명선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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