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강진의료원장에 개원 이후 처음으로
비의사 출신이 임명됐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원장추천 위원회가
추천한 복수의 후보 가운데 영암 출신으로
산재의료관리원 기획국장과
경기요양병원 원장 등을 지낸 61살 김상민씨를 신임 강진의료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경영개선을 위해 전문 경영인
출신을 임명했다고 밝힌 반면 일부에서는
행정원장이고 도지사와 동향인 점 등을 들어
낙하산 인사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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