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지대 신당인 미래창조 대통합 민주신당
전남도당이 내일(27일) 창당대회를 갖기로 한 가운데 지역 정치인들의 신당행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회 통합민주당 의원 등 18명은 오늘
대통합을 위해 민주당을 떠난다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탈당했고
김일태 영암군수도 열린우리당을 탈당해
통합대열에 합류했고 서삼석,김종식
무안, 완도 군수도 거취에 고심하는등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들의 제3지대 신당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래창조 대통합민주신당 전남도당은
내일(27일) 보성군 벌교읍 제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창당대회를 갖기로 한 가운데
위원장에는 민주당을 탈당한 김효석 의원이
내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