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전라남도 공예품 대전 수상자 선정 말썽

김윤 기자 입력 2007-07-28 21:55:34 수정 2007-07-28 21:55:34 조회수 0

제37회 전라남도 공예품 대전에서 심사위원의
부인이 출품한 작품이 대상 등
수상작으로 선정돼 말썽이 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6일 시상을 마친
전라남도 공예품 대전에서 심사위원인 광주전남 공예협동조합 45살 김 모 이사장의 부인이
공예품 대전에서 대상,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동상을 받았습니다.

김 이사장은 선정과정에서는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하지만 도의적으로 책임을 지고 이사장직 사퇴와 함께 부인의 상장과 상금도 반납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