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에 따르면 체육회 간부 흉기난동
사건이후 4개월째 공석인
전남체육회 사무처장직을
주동식 전라남도 관광문화국장이 겸직키로 하고 도체육회 이사회에 최종 승인을 받을
방침입니다.

주 국장은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제88회 전국체전과 내년 전남 개최 예정인
제89회 전국체전을 효과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사무처장 겸직을 결정했다며 내부 조직정비와 전국체전 준비가 마무리되면 체육인 출신으로 사무처장을 인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달초 체육회 사무처장 요원으로
발령났던 이명흠 전 장흥부군수는 장흥군수
재선거 출마를 위해 명예퇴직을 신청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