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 경주장
조성사업이 환경영향평가 본안 협의를 무난하게 마쳤습니다.

영산강 유역환경청에 따르면 환경청은
최근 영암군의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 경주장
환경영향평가 협의요청에 대해
외부서킷에 소음 방지벽과 소음 흡수용 나무를 심는등의 대책을 이행하도록 하는 것을
조건으로 해 협의를 마무리했습니다.

또한, 동식물 서식과 소음 줄이기를 위해
2010년 이후 영암호 주변에 완충 녹지를
확보한다는 사업자 측의 제안에 대해
2010년까지 이를 마무리 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