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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당이 출범한 가운데 지역정가가 민주당 사수파와 통합파로 양분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소속 전남지역
자치단체장들도 극심한 눈치보기식 행보를
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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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 24명이 오늘 통합민주당 사수를 결의했습니다.
잡탕식 통합을 반대하는 민주당 박상천 대표의 대통합 원칙에 적극 찬성과 지지를 보낸다며
최근 대통합은 도로 열린우리당이라며 비난했습니다.
◀SYN▶남기호 의원*도의회,민주당*//대통합신당은..도로 열린우리당..//
전남도의회는 통합민주당 24명과
통합신당 18명, 열린우리당 2명, 민노당 1명과 무소속 1명, 관망파 5명으로 재편됐습니다.
통합민주당 의원들은 의회가 양분됨에 따라
황병순 의원을 원내대표에, 남기호 의원을 원내총무로 선출했습니다.
정종득 목포시장 등
전남지역 민주당 소속 8명의 자치단체장들도
민주당에 통합을 촉구하는 한편,
열린우리당에도 분당 사과와 책임을 요구하고 정치적 행보를 같이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 잔류,탈당,관망 등의 의견이 엇갈려
통합신당 출범이후 개별적 행동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SYN▶정종득 목포시장*민주당*
광역의회는 통합파와 민주당 사수파로 갈라진 가운데,
기초단체장들은 행정보다는 눈치보기식
정치행보에 치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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