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독성해파리 모니터링 허술

신광하 기자 입력 2007-07-31 21:55:49 수정 2007-07-31 21:55:49 조회수 0

최근 3년새 전국 해수욕장에 독성 해파리떼의 습격이 잇따라 큰 피해를 주고 있지만,
안전 대책은 허술합니다.

신안군 홍도를 비롯해,충남 태안, 부산등지의 해수욕장에 독성을 가진
노무라 입깃 해파리가 출몰해 피서객들이
해파리에 쏘이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피해예방을 위한 모니터링등 대책은 마련되지 않고 있습니다.

독성해파리의 경우 해류를 따라
이동하기 때문에 사전 모니터링과
주의보 발령이 시급하지만, 시군과
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모니터링을 하지 않아
피서객과 어업인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