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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소고기가 수입되면 버티기
힘들 것이라던 한우 고기가 기대이상으로
시장 기반을 유지하고있습니다
직거래 유통으로 한우 판매 붐을 일으키고있는 정남진 한우 직판장의 사례를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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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협회 장흥군지부가 운영하는 정남진
한우 직판장.
불볕더위속에서도 한우고기를 사려는 고객들의
발길이 온종일 이어지고있습니다
소비자들도 먼 외지에서 온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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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 고급육이 600그램에 만 9천원,
보통육이 만 5천원,
시중보다 30%이상 싼 가격으로,중간유통을
전혀 거치지않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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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 한우의 인지도 제고는
서울에서부터 인근 영암에 이르기까지
11개 직판장 개설로 이어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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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소고기수입으로 한우고기가 사활의
기로에 선 가운데 확실하게 시장기반을 다지고
있는 정남진 한우.
S/U//유통 과정을 최소화하고,소비자들에게
믿음만 준다면 얼마든지 수입소고기와
겨룰 수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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