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어류질병을 대비한
이동순회병원이 완도지역에서 운영됩니다.

내일(8일)과 모레(9일)이틀동안 개설되는
어류이동병원 순회진료반은
어류양식장 질병치료 뿐만아니라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진료서비스 제공과
수질환경 분석등 예방차원의 진료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완도지역 어류양식장은
모두 3백64곳에 이르지만,
대부분 섬지역에 자리잡고 있어
질병발생시 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