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지역의 신재생 에너지 개발사업이
여러 분야에서 구체화돼 새로운 지역 발전의
축으로 떠올랐습니다.
삼성물산이 최근 진도군 고군면 오류리에
내년 상반기 완공 계획아래 3메카와트급
태양광 발전소 기공식을 갖은 데 이어
10메가와크급 발전소 추가 사업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한국동서발전이 울돌목인근 해역에
1메가와트급 조류시험 발전소를 건설중인가운데
진도군은 장기적으론 450메가와트급
조류발전소와 바이오 에탄올, 연료전지산업등을 유치하는등 신 재생에너지 메카로 가꾸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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