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풍으로 벼가 쓰러지는 피해가
잇따른 진도지역에서 군청 공무원과 군장병,
농협직원등 5백여명이 벼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일손돕기 지원센터를 구축해
노약자와 부녀자등 노동력이 부족한 농가를
우선적으로 신청받아 복구작업을지원하고
있습니다.
진도지역에는 게릴라성 강풍으로 모두 25만여
제곱미터의 논에서 벼가 쓰러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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