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진도지역 '쓰러진 벼 복구'에 일손돕기

입력 2007-08-18 21:55:33 수정 2007-08-18 21:55:33 조회수 1

최근 강풍으로 벼가 쓰러지는 피해가
잇따른 진도지역에서 군청 공무원과 군장병,
농협직원등 5백여명이 벼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일손돕기 지원센터를 구축해
노약자와 부녀자등 노동력이 부족한 농가를
우선적으로 신청받아 복구작업을지원하고
있습니다.

진도지역에는 게릴라성 강풍으로 모두 25만여
제곱미터의 논에서 벼가 쓰러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