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민요와 판소리등을 만끽할 수 있는
진도 토요민속 상설공연이 여름 피서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진도 향토문화회관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무료로 열리는 진도 토요민속 상설공연은 요즘 진도를 찾아온 관광객들이 꼭 들리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으며 여름 피서철을 맞아
가족과 청소년들을 위한 시화 체험장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1997년 처음으로 열린 토요상설공연은
지금까지 355차례 열렸으며 8천여명의 외국인을 포함해 15만여명이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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