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한승원.이청준 선생등 유명 문인을 배출한
장흥군이 문학의 고장으로 자리를 잡고있습니다

가는 곳마다 문학적 채취가 느껴지는 장흥에
문학테마공원이 조성되고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호남의 5대 명산인 천관산 자락

14만제곱미터의 부지에 들어설 천관산
문학테마파크 조성사업이 한창입니다

문예관과 체험관,산책로등을 갖추고,
국내 유명 문인들의 체취를 느낄 수있는 공간이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현재 67%의
공정율을 보이고있습니다

◀ＩＮＴ▶

인근에 국내 유명작가 54명의 시비로 조성된
천관산 문학공원은 문학에 관심있는 이들이
반드시 찾아보는 명소가 된지 오랩니다

공원으로 가는 길목에 천여기의 문학탑과
유명 문인의 육필원고를 담고있는 문탑이
문학특구 지정을 꿈꾸는 장흥의 염원을
알리고있습니다

文林義鄕으로, 가는 곳마다 문학적 체취가
묻어나는 장흥의 문학테마공원.

s/u//수많은 문인들의 발자취를 통해
남도문학의 진수와 향내를 피어낼 날이
점차 가까워지고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