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갈등 양상을 보였던 영암군과
현대삼호 중공업이
영암군의 플로우팅 도크설치민원 허가취소
철회를 계기로 상호 협력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삼호중공업은 직원 식사용 영암 쌀 비율을
40%에서 50%로, 채소와 육류등 부식구입
비율도 높야 구입하는 한편 추석선물 품목에
영암사랑 상품권을 포함시키는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영암군도 삼호중공업이 기업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과 협조를 다하기로
했지만 그동안의 앙금을 씻고 파트너십을
발휘하기까지는 상당한 노력과 시일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