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을 상대로 한 공무집행방해 사범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지난 25일 새벽 1시 40분쯤
영암 시종파출소에서 술에 취해 김 모 순경을
폭행하고 난동을 부린 42살 나 모씨를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부터 두달동안 전남지역에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37명이 사법처리됐고
이가운데 8명이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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