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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옴천면 친환경농업 방문객 줄이어

신광하 기자 입력 2007-08-29 08:00:35 수정 2007-08-29 08:00:35 조회수 0

면 전체가 친환경 농업특구로 지정된
강진군 옴천면에 전국각지에서 현장학습을 위해 찾아오는 농업인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최근 전북 김제시 주민 45명이 옴천면을 방문해 친환경 농업 실무교육과 현장학습을 받는등
최근 석달새 5백여명의 농업인들이
친환경 농업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옴천면 친환경 농업현장 방문객의 대부분은
참게와 우렁이 농법을 영농에 활용하려는
농업인들이 대부분으로 친환경 자재 살포등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보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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