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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전남 지역 군단위 가운데는
가장 많은 액수를 교육비용으로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간추린 소식 김서련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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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천5년 강진군민 장학재단을 설립한
강진군은 올 상반기에만 원어민교사 채용과
명문학교 육성, 영어타운조성등 교육경비로
36억원을 지원하는등 연간 20억 원싹
내년까지 모두 80억원 이상의 장학기금
재원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수영장 건립사업에
전남에서는 여수시와 진도군이 최종
선정됐습니다.이에따라 진도군은 36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진도읍 진도고등학교 일원에
6레인 규모의 실내수영장을 오는 2천10년까지
건립할 예정입니다.
신안군은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집'
공모 사업을 통해 최우수 정원으로
암태면 박양춘씨 집을,우수정원은 지도읍
김용현씨등 14개 읍면별로 한 곳씩 16곳을
선정해 군수 표창과 인증패 부착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시민문화체육센터 공연장 현대화
사업으로 20억원을 들여 무대 아래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이동 측면무대를 설치하기로 하고
오는 10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내년 2월까지
마칠 예정입니다.
영암군이 사용자 제작 콘텐츠인 UCC 공모전에
나섰습니다.영암의 비전을 담아낸 영상물과
관광지와 유적지를 감동있게 소개하거나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영상물을
이메일과 포털사이트 카페를 통해 9월부터
두달동안 공모해 우수작품을 시상할
계획입니다
mbc news 김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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