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문화원장이 각종 자료에 허위학력을 기재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천4년 제7대 강진문화원장에 취임한
원용호 원장은 당선이후 전국문화원장
협의회등에 배포한 이력서에서 건국대 문리대를 졸업한 것으로 소개해 왔습니다.
원 원장의 측근인사는 "원씨가 문화원장
선거는 물론 공직생활등에서는 최종학력을
정확하게 기재해왔지만, 당선이후
취임소감등에서만 학력을 허위기재 한것"이라며 "악의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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