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와 강진등 전남지역 농협들의 합병작업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전남농협관내 고금농협-청해진 농협,
강진축협-완도축협등이 조합원 투표를 거쳐
합병을 결의하고 오는 12월 각각 완도 농협과 강진완도축협으로 새롭게 출범합니다.
회원농협들의 합병작업이 가속화되면서
지난 2천4년말 백97 개에 달했던 조합수는
이달 말을 기준으로 백58곳으로 ,
39곳이 줄어들어 회원 농협의 경영활성화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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