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당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인
천정배 전 장관은 오늘 오전 무안국제공항을
방문해
무안국제공항을 김대중 국제공항으로 개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천후보는
무안국제공항을
서남해안의 오아시스의 관문이자 동북아의
허브공항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며 미국의 존에프 케네디 공항처럼 무안공항을
김대중 국제공항으로 개칭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천후보는 이에앞서,
광주에서 대선출마를 선언한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과 긴급회동을 갖고 대선까지 정책공조를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