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전역에 기상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비 피해와 통행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쯤 목포시 용당 2동
김 모씨의 한옥 지붕이 무너져내려
119구조대가 출동해 응급복구활동을 벌였으며
어젯밤 9시쯤에는 인근의 최모씨의
한옥 지붕이 반파됐습니다
또 영암 대불산단 도로 입구가 배수구가
막히면서 한때 침수되는등 곳곳에서 도로에
고인 물로 차량통행에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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