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문화연대가 지역 문화예술인 백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5일부터 25일까지
민선4기 목포시 문화예술정책을 설문조사한
결과 부정적인 평가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문화연대는 문화예술정책 평가에서
응답자의 44.5%가 잘 못하고 있다고 답했고
매우 잘 하고 있다와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24.7%에 그쳐 부정적인 평가가 많았지만
민선3기때보다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영산강 입구 인공폭포와
야간 경관조명사업의 관광객 수요 증가와
경제적인 효과에 대해서는 효과가 없었다는
응답이 50.4%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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