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당이 오늘부터 오는 5일까지 대통령
후보 경선에 참여한 9명 가운데
본경선 후보 5명을 뽑는 이른바 컷오프
예비경선을 치릅니다.

민주신당의 예비경선은
선거인단 만 명의 여론조사와 일반인
2천4백 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해 오늘부터
사흘동안 실시되고 최종 결과는 오는 5일
오후 2시 발표됩니다.

민주신당의 예비경선에는
친노 후보와 비노 후보의 선출비율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서는 호남출신 후보와 여성후보 선출여부 등도 관심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