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 드 코리아 2007 국제사이클 대회
6구간 경기에서 러시아의 세르게이 쿠텐초프
선수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세르게이는 오늘 전북 정읍에서 강진까지
백62.8km 구간을 3시간 37분26초에 주파해
같은 기록을 낸 서울시청 박성백 선수를
간발의 차로 앞질렀습니다.
그러나 종합성적에서는 박성백 선수가
20시간 8분10초로 독일의 하네스 블랑크를
3초 차이로 따돌리고 종합선두로 복귀했습니다.
투르 드 코리아 2007 국제사이클 대회
7구간 경기는 내일 오전 10시 강진읍을 출발해 경남 함양까지 백83.2km 구간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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