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수 재선거가 백 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열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장흥군수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전 현직 도의원과 전직 군수와 부군수
그리고 전 군의원 등 다섯 명 정도로 꼽히고
있습니다.

김인규 전 장흥군수는 지난 7월 26일
부인의 교회헌금이 선거법에 저촉돼
군수직을 잃었고 재선거는 오는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실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