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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작물 브랜드 육성사업] 전국 11곳 유치 경합

입력 2007-09-11 21:55:27 수정 2007-09-11 21:55:27 조회수 1

내년도 원예작물 브랜드 육성사업을
유치하기 위한 자치단체간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사업당 3년동안 2백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원예작물 브랜드 육성사업은
신안 마늘과 무안 양파,진도 대파등
전국 11곳의 자치단체가 경합을 벌이고 있으며 농림부는 다음달 이가운데 4곳에서 6곳을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할 예정입니다.

자치단체 관계자는 이 사업을 유치할 경우
생산,판매는 물론 가공,저장등에까지
투자가 확대돼 농가소득을 높이고
지역 특화작물로써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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