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오늘 전남도의회 도정질의
답변을 통해 이번 정기국회에서
F1특별법이 제정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사는 국회에서 법안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며
지역 국회의원과 협조해 F1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남도 의회는 오늘 임시회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 국회비준 반대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도정질의를 벌였지만
많은 의원들이 지각을 하거나 자리를 비워 맥빠진 분위기가 연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