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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3개 문화방송과 언론학회가 주관해
어제 방송된 '대선 백일 호남의 선택' 백분토론에서는 대선을 앞두고 과거와 달라진
호남 민심의 변화 기류에 대한 다양한 분석들이 쏟아졌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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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을 앞두고 특정 정당에 대한
쏠림이 줄어드는 등
호남 민심 변화의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는 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이같은 변화는 대결구도 보다는 생활 그리고
지역과 밀접한 민생과 실용적 측면에
대한 호남 유권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기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INT▶이건철 실장*전남발전연구원*
◀INT▶류한호 교수 *광주대학교*
현재 표류하고 있는 정치권의 흐름이
앞으로 어떻게 달라지느냐에 따라
호남 민심 변화의 속도와 방향도 달라질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INT▶김영태 교수 *목포대학교*
선택은 결국 지역 균형 발전과 서민들의 삶과
밀접한 정책의 실현 가능성에 맞춰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INT▶박두규 사무총장 *순천YMCA
그러나 수동적으로는 지역 발전을 이끌기
내기가 어렵다며 유권자의 소망을
실현하기위해서는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는 점을 빼놓지 않았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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