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 시티 국제연맹'의
전남지역 4곳에 대한 현지 실사가 성공리에
마무리되면서 슬로우 시티 지정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주 장흥과 담양,신안,완도 등 도내 4개 지역에 대한 현지 실사를 마친
슬로우시티 국제연맹 관계자들이
자연환경과 전통음식,문화 등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이번 실사를 토대로 올해 안에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슬로우 시티 지정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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