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지역내 사적지등을 대상으로
문화재 특별관리 사업 실태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사적 제4백49호인 해남 군곡리 패총등
10여곳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해남군은 특별관리 대상인 사적지의 현황을
파악해 내년도 문화재 관리 예산 편성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해남지역에는 사적 4백32호 윤선도 유적지를 비롯해 사적 3백10호인 청자도요지,
천연기념물 3백94호인 우항리 화석산지등
다양한 문화재들이 산재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