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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삼호읍, 전남도내 교통사고 다발지로 꼽혀

입력 2007-09-21 08:00:31 수정 2007-09-21 08:00:31 조회수 1

영암군 삼호읍이 전남지역에서 가장 많은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가 올들어 지난달까지
구조활동을 기준으로 도내 교통사고 10대
다발지역을 꼽은 결과에 따르면
영암군 삼호읍 GS칼텍스 호남저유소앞에서
삼호중공업까지 구간이 교통사고 35건에
55명의 사상자를 내 1위로 꼽혔습니다.

또 영암군 삼호읍 태형중공업앞 사거리와
영암읍 청풍원휴게소에서 풀치터널구간이
각각 3위와 8위에 오르는 등 영암지역에서만
3군데가 도내 10대 교통사고 다발지로
꼽히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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