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을 보유하고있는 전남에
육지와 섬을 연결하는 연륙교가 잇따라
건설되면서 뱃길 귀성이 차편 귀성으로
대체되고있습니다

개통이후 첫 명절을 맞은 완도 고금대교의
귀성 표정을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지난 6월 개통된 강진 마량항에서 완도
고금도를 잇는 고금대교.

지금껏 배를 타야만 갈 수있었던 귀성
차량들이 다리를 이용해 고향집으로
신나게 달리고있습니다

◀ＩＮＴ▶

고금도와 다리로 연결된 약산면 당목항에는
또 다른 섬인 금일과 생일도로 향하는 귀성
차량들로 넘쳐나고있습니다

강진 마량항에서 한시간30분 걸리던
뱃길이 다리를 이용한 덕에 20분으로 줄어
귀성객들의 발걸음을 한결 가볍게하고있습니다
◀ＩＮＴ▶
◀ＩＮＴ▶

최근에 개통된 완도 신지대교와 고금대교,
올 연말 개통되는 신안 압해대교등 전남에
잇따라 세워지고있는 연륙교

s/u// 평생 배편에 의지해 고향을 찾던 섬 귀성
풍속도를 빠르게 변화시키고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